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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객선 침몰] "우리 아들 어서 찾아주세요" 울부짖는 엄마

2019-11-04 0 Dailymotion

세월호 침몰 사고 8일째.<br /><br />실종자 절반가량의 시신이 수습되면서 아직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가족들의 초조함은 극에 달하고 있다. <br /><br />일주일 전만 해도 사랑하는 자식과 문자를 주고받던 가족들은 시신이라도 온전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신세가 됐다. <br /><br />처음엔 우리 아이 이름이 불릴까 두려웠지만, 이제는 끝까지 안 불릴까봐 더 두려운 가족들.<br /><br />차가운 바닷속에서 갇혀있을 자식이 혹시라도 상할까. 어머니는 어서 꺼내달라며 울부짖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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